31일 오후 10시11분께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천마을 입구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이모(63)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앞서가던 제설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 운전자 이씨 등 19명은 타박상 등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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