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가격이 200억원이 넘는 단독주택이 법원 경매에 부쳐진다. 경매정보 전문업체 '지지옥션'은 다음 달 13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강남구 신사동 도산대로 인근의 한 단독주택이 감정가 228억5600만원에 경매가 시작된다고 28일 밝혔다. 법원 경매에 나온 단독주택 가운데 감정가가 200억원이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집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정원에는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소나무와 향나무, 정원석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명품 매장이 즐비한 도산공원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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