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가 6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렸다.이대호는 29일 일본 고치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의 연습경기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자체 청백전 2경기를 포함한 총 9차례 연습경기에서 17타수 12안타로 타율 7할6리를 기록중이다.이대호는 1회 2사 1루 첫 타석에서 지바 롯데 왼손 선발 요시미로부터 중견수앞 안타를 뽑아냈다. 3회 2사 1루 두번째 타석에선 좌전안타를 터뜨렸다. 5회 무사 1,2루의 세번째 타석에선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대호는 6회초 수비때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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