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골프 포기하고 '네이비 실' 특수부대 지원? Feb 29th 2012, 04:23 | 타이거 우즈가 골프를 포기하고 미 해군의 특수부대인 '네이비 실(Navy SEAL)'에 자원입대할 뜻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골프다이제스트닷컴이 우즈의 전 스윙코치 행크 헤이니가 쓴 '빅 미스(The Big Miss)' 출간에 앞서 내용을 미리 입수, 공개해 드러났다. 책에 따르면 우즈는 지난 2004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에 앞서 노스 캐롤라이나주에 소재한 미 육군 스페셜 포스(그린베레) 훈련소에 입소, 대원들과 함께 나흘을 보냈다. 당시 그는 부대원들에게 골프를 가르치는... | | |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