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과 축구 브랜드 아디다스는 2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아디다스는 3년간 K리그 공인구를 제공한다. K리그와 아디다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소년 축구를 지원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2012년 K리그에서 사용될 공인구 '탱고 12'도 공개됐다.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탱고 12는 안정적인 슈팅을 위해 축구공의 패널을 고열 접합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아디다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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