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이 보유한 항공기 3대에서 미세한 동체 균열이 잇따라 발견돼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10월 이후 항공기 3대의 동체에 균열징후가 발생해 에어부산이 정비를 완료했으나 불과 2~3개월여만에 동체 다른 부위에서 또다시 균열이 발생해 항공기 노후화에 따른 피로균열이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29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항공기 점검과정에서 보잉사 737-500기종 2대와 737-400기종 1대의 동체 균열 징후(crack signal)가 발견돼 부산지방항공청에 해당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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