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대표팀 합류, 최강희호의 활용법은? Feb 28th 2012, 04:17 | 잉글랜드프로축구 명문 아스널에서 벤치워머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박주영이 최강희호에 승선했다. 기성용과 함께 예정대로 결전 이틀 전에 한국축구대표팀에 합류, 기존의 K-리그 출신 베테랑선수들과 짧으나마 호흡을 맞췄다. 최강희 감독은 국내에서 잔뼈가 굵은 지도자답게 좋은 결과가 연출됐던 지난 우즈베키스탄(우즈벡)과 평가전에서처럼 운명의 쿠웨이트전에서도 되도록 국내파들을 중용하겠다는 생각이다. 따라서 기성용과 박주영 등 단 2명밖에 살아남지 않은 유럽파는 일종의 조커 개념으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우즈벡전에서 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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