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곧 태어날 세쌍둥이 자녀에 '대한', '민국', '만세'라는 태명을 붙였다. 세쌍둥이의 태명은 송일국의 어머니인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이 직접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산리 대첩으로 유명한 김좌진 장군의 손녀인 김 의원이 지은 이름에 애국심이 담겨 있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김 의원이 송씨가 결혼한 지 4년 만에 손주를 안게 돼 기뻐한다"고 말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발효가족'을 마친 송일국은 아내와 함께 세 쌍둥이 출산 준비를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송일국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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