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최근 논란이 된 서울시교육청 승진·특채 인사 계획을 일부 철회했다. 곽 교육감은 29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시교육청 비서실에 근무 중인 정책보좌관 등 자신의 측근 5명을 6급으로 승진시키려던 당초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교조 출신 등 2명을 자신의 비서실장 등 5급으로 특채하는 계획은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교조 출신 사립고 교사 3명을 공립고 교사로 특채한 것과 관련, 교과부가 임용 취소를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교과부에 재고를 요청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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