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희호, 쿠웨이트전 이동국-박주영 앞세워 '닥공' Feb 29th 2012, 04:26  | 최강희 한국축구대표팀 신임감독이 필살기를 꺼내든다. 한국프로축구 K-리그에서 이른바 '닥공(닥치고 공격)'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감독답게 화끈한 공격축구를 추구하는 스타일이어서 이번 운명의 쿠웨이트전도 경기양상이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닥공 전략을 위해 '이동국과 박주영' 투톱을 최전방에 배치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컨디션 점검결과 잉글랜드프로축구 아스널에서 전혀 뛰지 못했던 박주영이 쾌조의 몸 상태를 보이고 있어 이동국의 한방 파트너로 낙점될 것 같다고 최강희 감독은 시사했다. 닥공 전략은 쿠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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