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이종범 선배 대비책 세워야겠다" Feb 29th 2012, 07:02 | "이종범 선배 대비책 세워야겠다."한화 박찬호(39)는 첫 실전등판에 대해 상당히 만족하는 모습이었다.박찬호는 29일 KIA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 3이닝 동안 3탈삼진, 1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스타트를 끊었다.박찬호는 경기를 마친 뒤 밝은 표정으로 "재미있는 경기를 펼쳤다. 오늘 볼 컨트롤이 좋았던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이날 컨트롤 위주로 볼을 뿌렸는데 생각했던 대로 볼이 잘 들어간 것 같다고 자평했다. 박찬호는 28일 SK전에 등판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우천으로 취소되는 바람에 컨디션 유지에 지장이 있을 것이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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