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곽태휘 "누가 말하지 않아도 의지 느껴진다" Feb 28th 2012, 06:23 | '뉴캡틴' 곽태휘(울산)가 최강희 A대표팀 감독 옆을 지켰다. 그는 최 감독과 함께 일전을 하루 앞둔 28일 격전지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한국 축구의 명운이 걸린 쿠웨이트전은 29일 오후 9시 휘슬이 울린다. 만에 하나 패할 경우 최종예선에 오르기도 전 8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 물건너갈 수 있다. 그는 "우린 쿠웨이트전을 위해 모였고, 선수들도 쿠웨이트전 승리를 위해 한마음으로 훈련했다.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팀의 리더이기도 하지만 중앙수비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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