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합동임관식에서 아버지와 형에 이어 동생도 소위로 임관, 삼부자가 육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육군 39보병사단에 따르면 경남 통영시에서 예비군 중대장으로 근무하는 이진용(54)씨의 막내아들 호중(23ㆍ학군 50기)씨가 이날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호중씨는 6군단에서 근무한다. 이버지 진용(26)씨는 육군 장교출신으로 1982년 3사 19기로 소위로 임관, 23년간 복무했다. 2004년 소령으로 전역해 2009년부터 통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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