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감독 "내 영화가 MB·박근혜 공격했다고?" Dec 31st 2011, 22:21 | "사법부가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어. 말이 안 되는 짓을 왜 하는지 정말…. 아마 이 영화도 사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볼 거야. 진정한 판사라면 스스로가 이렇게 말이 안 되는 짓을 했다는 것을 깨닫겠지." '부러진 화살'은 거침이 없다. 13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정지영(65) 감독은 성균관대 수학과 김명호(54) 전 교수가 사법부를 상대로 벌인 '석궁 테러'사건을 영화화했다. 극중 재판 과정은 사법부를 궁지로 몬다. 관객에게는 통쾌함을 선사한다. 안성기(59), 박원상(41) 등 배우들의 열연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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