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셀틱이 2011~2012시즌 리그컵(스코티시컵) 2연패 도전에 나섰다. 셀틱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햄던파크에서 열린 리그컵 4강전에서 2부리그 팀 팔커크를 3대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셀틱은 에어 유나이티드를 꺾고 결승에 미리 선착한 킬마녹과 리그컵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차두리는 지난 21일 세인트미렌과의 리그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고 기성용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사기레와 교체 투입, 약 4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당초 경기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1위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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