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데스크] '행복한 국민' 과연 늘어날까 Jan 30th 2012, 14:35 | 한국갤럽이 지난 연말에 발표한 '국민 행복' 여론조사에서 우리 국민이 느끼는 행복에 대해 몇 가지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 번째는 경제성장과 국민 행복이 정비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조사에서 '삶이 행복하다'는 국민이 52%로 절반가량이었고 '그저 그렇다'는 40%, '행복하지 않다'는 8%였다. 약 20년 전인 1993년에 실시한 갤럽조사에서도 '행복하다'는 국민은 52%였고, '그저 그렇다'(42%)와 '행복하지 않다'(6%)도 비슷했다. 1인당 국민소득이 1993년의 8402달러에서 지난해 2만3000달러 수준까지 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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