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버린 만큼 요금을 내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단독주택에 이어 공동주택까지 오는 4월부터 전면실시 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 79개소에 음식물쓰레기의 배출자별 발생량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수거시스템인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장비를 설치, 3월까지 시범운영한 뒤 4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공동주택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요금은 배출량에 상관없이 정액요금을 부과해 배출자 부담원칙에 맞지 않고,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는 단독주택과의 형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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