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어학연수나 유학을 떠나는 청소년들이 늘면서 프로그램도 다양해졌다. 그중 가장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을 끄는 것이 바로 미국 국무부가 주관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일 년간 미국 공립학교에서 정규수업을 받고 자원봉사자인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영어 실력도 쌓고 미국 문화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비용이 조기유학보다 훨씬 저렴한 것이 매력이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생들은 "영어 실력이 늘었을 뿐 아니라 책임감, 독립심, 자신감 등을 키우면서 저 자신이 크게 성장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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