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인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이 다음달 일본과 인도영화제를 잇달아 마련한다. 우선 다음 달 2월부터 6일까지 8회 일본영화제가 열린다. 한국과 일본의 문화교류 장 역할을 해온 일본영화제는 각종 일본영화를 국내에 소개한 대표적인 영화제 중의 하나. 지금까지 열린 7차례의 일본영화제는 모두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8회부터는 서울 CGV(26~30일)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차례로 열린다. 일본문화청이 주최하고 영화의전당, CJ CGV, 재팬이미지카운실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영화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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