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음악·역할극··· 상처 난 마음 '심리치료'로 보듬어 Jan 29th 2012, 18:05 | 따돌림이나 폭력으로 내면에 큰 상처를 입은 아이들과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기란 결코 쉽지 않다. 이들에겐 마음의 빗장을 열어주는 전문가나 심리치료사의 도움이 절실하다. 놀이기구·모래·음악·미술·역할극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의 생각을 읽고 치유하는 심리치료의 모든 것을 정리했다. ◇말 못할 사연, 장난감으로 표현하다 놀이를 매개로 내담자(來談者·심리치료에서 상담을 받는 자를 일컫는 말)의 마음을 치유하는 놀이치료의 경우, 장난감을 갖고 놀 수 있는 연령이라면 누구나 상담이 가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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