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야간 산불 진화가 가능한 항공기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다. 경남도는 주·야간 산불 진화를 위해 특수 제작된 캐나다산 항공기(CL-215·사진)를 임차, 2월 말 현장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항공기는 야간 산불 진화가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지금까지 헬기로 산불을 진화해왔으나 일몰 이후 야간 산불 진화가 불가능, 인력 진화에 의존하면서 야간에 산불 피해가 확산되곤 했다. 항공기는 물탱크 용량이 헬기(2500~3400L)보다 훨씬 큰 5400L인 데다 체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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