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좌절감,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죄책감, 또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하는 의심…. 재수를 결심한 학생과 학부모는 1년 내내 이런 감정과 싸워 이겨야 한다. 이수자(47), 이병숙(46), 정순희(44), 송광호(51)씨는 각각 지난해 대입에 실패한 자녀를 기숙학원에 보내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다. 이들에게서 듣는 '자녀, 기숙학원 재수 성공시키기 비결'을 사례별로 정리했다. Case 1. 이수자·이병숙…"아이 성향 따라 고른 학원, 한결같은 기다림으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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