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에게] '나만 옳다'는 교육에 흔들리는 교단 Jan 30th 2012, 14:35 |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복직하자마자 학생인권조례를 공포하고 논란 많은 교육정책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쫄지(?)'않고 무죄를 받아내겠다던 그의 말과는 달리, 그도 느끼고 있듯이 앞으로 남은 시간이 6개월밖에는 없다는 초조함 속에 교육현장이야 어떻게 되든 자신의 향후 정치적 행보에 명분과 훈장을 만들기 위해 애를 쓰는 모양새다. 그렇게 당당하고 자신 있다면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고 소신에 바탕한 정책을 추진하는 게 순리다. 이렇게 도망치듯 백년... | | |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