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펀드의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 논란이 이달 말께 매듭지어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1일 "론스타 문제에 대한 막바지 법률검토를 하고 있다"며 "검토 결과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지만, 이달 중 결론을 내고 금융위원회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도 "론스타가 산업자본이냐 아니냐를 두고 세월만 보낼 수는 없다"며 "조만간 금감원이 결론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보고 시점은 설 연휴 이후가 유력하다. 금감원은 아직 론스타의 산업자본 여부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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