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두 조카 돌보던 10대女, 무장괴한에 살해돼 Dec 31st 2011, 19:44 | 크리스마스 연휴에 어린 두 조카를 돌보던 10대 여성이 무장괴한의 공격으로 숨졌다.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익스프레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캐서인 윈터(19·여)는 박싱데이를 맞은 지난 26일 영국 보어햄우드에서 각각 3살, 4살이 된 조카를 돌보던 중 무장괴한의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윈터의 시신은 다음날 오전 8시께 그의 모친에 의해 발견됐다. 용의자는 윈터와 안면만 알고 지냈던 딕스웰의 토니 버쉬비(18)로 확인됐다. 경찰은 버쉬비를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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