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낮 1시20분께 경남 통영시 사량면 사량도 하도 동쪽 2마일 해상에서 부산선적 예인선에 이끌려 가던 940t급 부선과 4.99t 양식장 관리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관리선에 혼자 타고 있던 양식장 관리인 최모(61)씨가 물에 빠져 구조됐으나 숨졌다. 통영해경은 예인선 선원들을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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