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목표물을 따라 스스로 경로를 조정할 수 있는 자체 유도 총알을 개발 중이라고 BBC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미국 최대 군수업체 록히드 마틴사의 자회사인 샌디아 국립 연구소는 미 정부의 의뢰를 받아 최근 원형 단계의 자체 유도 총알을 개발했으며 컴퓨터 가상 실험과 실지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길이 10㎝ 가량의 이 총알은 목표물에 조준된 레이저 빔을 따라 날아가면서 1초에 30번 정도 궤도를 수정할 수 있다. 사정거리 2㎞ 내 목표물을 맞출 수 있도록 고안됐으며 먼 거리에서 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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