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도 항공권만 끊어놓은 해외여행 상품을 판매하거나, 관광객들을 가이드하는 현지 여행사에 비용을 지급하지 않는 등 황당한 저가 해외여행 판매 사기극을 벌여온 여행업체 대표가 검찰에 구속기소됐다.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는 1일 이 같은 혐의로 A여행사 대표 이모(40)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국내외 워크숍과 해외 행사 등을 준비하는 기업체와 단체 여행객들을 상대로 경쟁업체보다 싼 값에 여행상품을 팔았다. 이씨는 왕복 항공권을 약속한 뒤 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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