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봄, 인연 맹학교에 과외 봉사 서울법대생, 배움에 목마른 맹인 고교생 만나… 점자 붙들고 씨름하던 그들… 앞 못보는 학생은 대학에 갔다 2012년 봄, 희망 남형두, 잘나가는 변호사 하다 사회 치료하려 로스쿨 교수 돼, 김영일은 특수교육과 교수로 "장애인 복지 함께 만들어간다"
김영일, 학업에 눈 뜨다 타자기로 밤새 리포트 쳤죠 잉크 떨어진 줄 모르고… 매순간 포기하고 싶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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