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6시30분께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이모(69ㆍ여)씨 집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2층 건물이 무너졌다. 이 건물에는 1층에 5가구, 2층에 2가구가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층 세입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2층에 사는 이씨와 이씨 언니(71) 등 2가구 5명은 아직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씨 자매가 살던 곳은 완전히 무너져 매몰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고 남매 등 3명이 살던 곳은 일부만 내려앉아 수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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