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앞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서일본대지진의 규모를 최악의 경우 규모 9급으로 상정하고 피해 범위가 기존 예측에 비해 23배 정도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해 충격을 주고 있다. 1일 현지 언론에 의하면 일본 내각부 산하 전문가검토회는 일본 본토 중부의 시즈오카(靜岡)현에서 남부 규슈(九州)의 미야자키(宮崎)현에 이르는 태평양 연안의 난카이(南海) 해구 난카이 트러프(Trough) 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거대 지진(이하 서일본대지진)의 영역과 규모 등을 동일본대지진 등을 참고해 다시 검토해 발표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