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29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세이부 라이온즈를 상대로 1타수 무안타 볼넷 3개를 기록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235를 기록했다. 오릭스는 1대3으로 패하며 세이부에 1경기 뒤진 퍼시픽리그 최하위(8승1무14패)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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