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모빌베이 클래식에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우승했다. 작년 메이저 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이후 투어 2승째다. 30일 미국 앨라배마의 RTJ 골프트레일 크로싱스코스(파72·6521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루이스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이날 생애 베스트 스코어 타이인 65타를 치며 추격한 17세 알렉시스 톰슨(미국·16언더파)을 1타 차로 제쳤다. 유선영과 유소연이 공동 4위(12언더파)였다. 유소연은 이날 버디를 8개나 잡았지만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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