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관광객의 갑문 인천이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로 떠들썩하다.
지난 28일 시작한 '인천-중국의 날 문화관광 축제'가 인천시 중구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5월 2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조선시대 사신 맞이 재현식'과 'K-POP 스타 콘서트'가 펼쳐져 중국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축제 시작 첫날인 지난 28일에는 외국사신을 맞이하는 환영 의식인 '수인국서폐의'(受隣國書幣儀)가 재현됐다. 이날 140명의 사신단 행렬은 인천 아트플랫폼에서 출발해 사물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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