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의 친노(親盧)-호남 역할 분담론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던 '희망 2013 승리 2012 원탁회의'가 "역할 분담론을 제시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원탁회의가 친노-호남의 역할론을 제안했다고 원내대표 출마 선언에서 밝혔던 박지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과 원탁회의 간의 진실 공방이 확산되고 있다. 진보진영 원로모임인 원탁회의 소속의 김상근 6·15 남측위 상임대표는 "지난 25일 오찬에서 이해찬 전(前) 총리가 먼저 '박지원 최고위원을 원내대표로 하자고 제안했는데 박 최고위원이 받아들이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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