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박선양 기자]"배영수가 8회까지 아주 잘 던졌다". 류중일 감독은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9-4로 승리한 후 "선발 배영수가 8회까지 아주 잘 던졌다. 5회 김상수가 주루 플레이로 게임 흐름을 바꾼 것이 승리의 계기가 됐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삼성은 베테랑 선발 배영수가 8이닝 4실점으로 호투, 승리 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돌아온 '국민타자' 이승엽이 3안타 3타점으로 팀공격을 주도했다.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