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벨찡요 없이 나고야전 치르는 신태용 성남 감독은? Apr 30th 2012, 09:36 | 결국 에벨찡요 없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홈경기를 치르게 됐다. 성남의 주공격수 에벨찡요는 지난 나고야 원정에서 2골을 몰아넣었다. 2대2 무승부를 이끌었다. 후반 인저리타임 에벨톤의 바이시클킥 어시스트를 이어받은 '바이시클킥 동점골'은 환상적이었다. 30일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장에 나선 스코이비치 나고야 감독조차 "더블 바이시클킥에 깜짝 놀랐다"고 언급했을 정도다. 28일 K-리그 10라운드 수원전 전반 11분 에벨찡요가 스테보에게 볼이 떠난 상황에서 발을 밟혔다. 전반 2분 자신의 시즌 첫골이자 팀의 선제골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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