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박선양 기자]삼성 라이온즈 우완 정통파 투수 배영수가 토종 선발로는 유일하게 2승째를 올렸다. 배영수는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 동안 5피안타 4실점(3자책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9-4 승리를 이끌었다. 최고구속 시속 147km의 빠른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적절하게 섞어던지며 SK 강타선을 막아냈다. 배영수는 경기 후 "팀이 이겨서 좋고 특히 SK전 연패를 끊어서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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