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관훈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6·25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박격포탄 2발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거했다. 발견된 포탄은 직경 81㎜의 박격포 탄으로 공사 현장에 있던 인부가 발견해 신고했다. 2발 모두 6·25 당시 우리 군이 사용했던 포탄으로 심하게 녹이 슬어 폭발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6·25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연습용 수류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거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6·25 당시 시가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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