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박현철 기자] "연패가 없다는 데 대해 선수들에게 정말 고맙다. 그러나 지금 나는 순위를 의식하지 않으려 한다". 시즌 초반부터 순위를 의식하면 선수들을 힘겹게 한다는 초보 감독의 지론이다. 김진욱 두산 베어스 감독이 첫 한 달을 돌아보았다. 두산은 29일 잠실구장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KIA전서 8회 터진 손시헌의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4-3으로 신승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10승 1무 5패(29일 현재)를 기록,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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