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청주, 이상학 기자] "주전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 한화 외야수 김경언(30)의 불방망이가 식을 줄 모른다. 김경언은 29일 청주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과의 홈경기에 5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 1-2로 뒤진 6회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날 김경언은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1군 복귀 후 5경기에서 16타수 11안타 타율 6할8푼8리 1홈런 5타점. 경기 후 김경언은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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