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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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진욱 감독 "정말 이기고 싶었던 경기, 선수들이 제 몫을 해줬다"
Apr 29th 2012, 08:26

두산 김진욱 감독이 역전승의 쾌감을 만끽했다.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서 두산은 상대 에이스 윤석민의 구위에 눌려 4회까지 0-3으로 뒤졌다. 두산 5선발 김승회는 2, 3회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KIA 타선에 쉽사리 3점을 헌납하고 말았다. 그러나 5회부터 두산이 실마리를 풀어나갔다. 윤석민을 상대로 5회 2사 1, 2루에서 이종욱의 우중간 2루타로 1점을 뽑아냈고, 6회와 7회에도 각 1점씩 보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8회말 2사 3루에서 손시헌이 KIA 4번째 투수 한승혁에게 좌전 적시타를 뽑아내며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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