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청주, 이상학 기자] "홈런 스트레스는 없다". 한화 4번타자 김태균(30)이 일주일 만에 시원한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태균은 29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과의 홈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 0-1로 뒤진 4회말 브랜든 나이트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22일 청주 삼성전에 이어 5경기·7일 만에 터진 홈런포.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나이트와 풀카운트 싸움을 벌인 김태균은 6구째 한가운데로 몰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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