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조정팀이 런던올림픽 본선행 티켓 3장을 획득했다. 29일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 예선 결승에서 대표팀은 남자 싱글스컬(한 선수가 두 개의 노를 저어가는 경주)에서 김동용이 7분11초50으로 3위, 여자 싱글스컬에서 김예지가 7분52초29로 2위, 여자 더블스컬(두 선수가 각각 두 개의 노를 저어가는 경주)에서 김명신·김솔지 조가 7분17초71로 2위를 차지하면서 각각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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