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균재 인턴기자] 아그네스카 라드완스카(23, 세계랭킹 4위)가 마리아 샤라포바(25, 세계랭킹 2위)를 꺾고 소니에릭슨 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라드완스카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2 소니에릭슨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서 샤라포바를 2-0(7-5 6-4)으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안았다. 라드완스카는 1,2세트 모두 치열한 승부를 펼쳤지만 샤라포바보다 더 높은 집중력으로 듀스 접전 끝에 두 세트를 모두 가져가며 우승했다. 한편, 남자...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