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1월부터 당 쇄신 총력체제로 들어서면서 '인적쇄신'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양상이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이끄는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재창당을 뛰어넘는 쇄신'의 청사진을 3주 안에 내놓는다는 일정 하에 분과위원회별 활동에 돌입했다. 권영세 사무총장은 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의 비상상황에서 당장은 당 개혁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4ㆍ11총선이 100여일 앞이지만 공천심사위는 지난 17ㆍ18대 총선 때보다 다소 늦은 2월초 출범할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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