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골 터뜨렸을 때 퍼거슨은 몰랐다, 왜? Jan 28th 2012, 16:55 | 28일(한국시각) 벌어진 맨유-리버풀의 FA컵 4라운드(32강).맨유가 0-1로 뒤지던 전반 39분, 박지성의 벼락슛이 상대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오른쪽 측면을 오버래핑한 수비수 하파엘의 낮은 크로스를 정확하게 타이밍을 맞춰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달여 만에 가동된 시즌 3호골이자 개인통산 27호골이었다.그런데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동점골이 터졌을 때 득점의 주인공이 누군지 몰랐다. 이유는 '역광'때문이었다.모든 상황은 방송 화면으로 중계됐다. 박지성의 골이 터졌을 때 맨유 팬들 뿐만 아니라 코칭 스태프들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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