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3호골' 맨유, 리버풀에 1-2 패배...FA컵 탈락 Jan 28th 2012, 14:40 | [OSEN=이두원 기자] 리버풀이 후반 종료 직전에 터진 디르크 카윗의 결승골에 힘입어 '숙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꺾고 잉글랜드 FA컵 16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박지성이 시즌 3호골을 터트리며 리버풀을 압박했지만, 종료 직전 결승골을 허용하며 2003-04시즌 이후 8년만에 다시 노렸던 FA컵 우승 사냥에 실패했다. 박지성은 맨유가 0-1로 끌려가던 전반 39분 환상적인 논스톱 슈팅으로 천금 같은 동점골을 작렬, 지난해 12월 26일 위건전 이후 근 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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