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가 사실상 종료되면서 19대 '4ㆍ11 총선'을 향한 여야 간 불꽃튀는 선거전쟁이 본격 시작됐다. 12월 임시국회가 오는 15일까지 계속되지만 여야는 새해 예산안 처리를 끝으로 사실상 임시국회의 문을 닫을 것으로 보이며, 마지막 2월 임시국회 역시 4월 총선 정국에 묻혀 제대로 운영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야 모두 12월 대선 판도를 좌우할 이번 총선의 승리를 위해서는 혁명적 수준의 물갈이를 단행할 수밖에 없어 여야 의원들이 갖는 위기감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중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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