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젊은 나이에 사업을 시작한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1일 재벌닷컴이 만 45세 미만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가치를 지난해 종가(29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젊은 부호' 상위 100명 명단에 자수성가 부자 19명이 포함됐다. 이는 2010년도의 10명보다 무려 9명이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들은 1990년대 중반 20대 나이에 벤처기업을 차려 10여 년 만에 한국의 대표적인 부자로 성공했다. 주식자산이 가장 많은 자수성가 젊은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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